지난달 30일 오후 3시 56분께 영덕군 달산면 옥계리 팔각산장 텐트촌 계곡에서 최모 씨(31)가 계곡에 다이빙하다 경추, 척추손상, 두부 열상을 입었다.

영덕소방서 강구 119안전센터 구급대에 따르면 최씨가 다이빙을 하다 머리를 다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닥터헬기로 안동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최씨는 의식혼미, 목 아래 부위 감각 및 운동기능 상실된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최길동 기자
최길동 기자 kdchoi@kyongbuk.com

영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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