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제72주년 8.15 광복절’을 앞둔 1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현장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실국장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가졌습니다.

이 날 간부회의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증축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실국별 당면현안 회의를 가진뒤 독립기념관 현황과 독립운동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뜻과 삶을 보고 느끼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한편, 지난 6월 30일 증축 개관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에 건립된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을 2014년 1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으로 확대 승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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