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해진 목사 인도…나라와 민족·한반도 통일·지역 복음화 등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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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해진 목사
포항하늘소망교회(담임목사 최해진) 산상부흥회가 3일 경주에서 열린다.

산상부흥회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경주송림기도원(원장 최경식)에서 시작, 오후 8시, 4일 오전 5시, 오전 10시30분, 오후 8시 등 모두 5회로 이어진다.

부흥회에서 교인들은 나라와 민족, 한반도 통일, 열방과 지역복음화, 교회와 가정, 환우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집회는 최해진 목사가 인도한다.

최 목사는 영남신학대학교와 장로회 신학대학원, 평택대학교 상담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훼이스 신학대학원 목회상담학을 수료했다. 선린대학교와 포항성서신학원에서 강의했으며, 포항하늘소망교회 담임목사와 예수생애 부흥사회 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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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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