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철도경영과와 김천역이 함께하는 제1회 철도문화전(경북보건대 제공)
경북보건대 철도경영과와 김천역이 함께하는 제1회 철도문화전이 지난 2일 학교 인문사회관에서 열렸다.

전국 철도 관련 대학 중 최초로 열린 철도문화전은 청소년들의 철도에 대한 궁금증 해결과 재미있는 철도퀴즈, 종이 기차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기차는 어떤 신호로 달리나요?”, “자동차처럼 운전대가 있나요?”, “철도기관사가 되고 싶은 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등 질문을 쏟아냈다.

2007년에 개설한 경북보건대학교 철도경영과는 해마다 코레일, 지하철공사, 코레일 계열사 등에 사무원, 역무원, 철도기관사로 취업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88.2%의 높은 취업률을 올린 명문학과로 도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