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전경.
대구파티마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을 획득하였다고 3일 밝혔다.

급성중이염은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의 기능장애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에 따른 감염으로 발생하는 대표적 귀 질환이다. 성인보다 아이들에게 더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급성중이염으로 치료 받은 모든 15세 미만의 유·소아를 대상으로 항생제 처방률, 항생제 투약일수율, 선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부신피질 호르몬제 처방률, 중이염 상병비중 등을 평가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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