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강유정 간호사와 허성창·정우람 방사선사로, 이들은 각각 ‘캣츠 내한공연’ 뮤지컬과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콘서트 그리고 ‘2017 Theatre 이문세’ 콘서트 티켓의 행운을 잡았다.
입사 16년 된 허성창 방사선사는 “지역사회에서 유일한 종합병원의 일원으로서 자부심과 애사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바뀌고 있다”며 “점점 다양해지는 직원복지혜택으로 기쁘다”고 전했다.
최근 문경제일병원은 직원들의 문화혜택을 위해 영화관람료를 지원하고,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메가박스’와 제휴를 맺었을 뿐만 아니라 피부관리, 요가, 헬스 등 지역 업체들과의 협약을 통해 우대할인을 제공하며, 고등학생·대학생인 자녀의 학자금 일부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