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도의원 유일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 정계인 분야 수상

박문하 경북도의회 의원(포항)
박문하(포항) 경북도의원이 지난달 28일 열린 2017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 시상에서 정계인 분야에서 전국 도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박 의원은 포항시의회 의장(4선)을 지내고 지난 2014년 경북도의원에 당선된 후 예결특위, 지방분권추진특위를 거쳐 현재 윤리특별위원장 및 건설소방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등의 정계활동과 위덕대 자율전공학부연구교수로 강의 중에 있고 포항시골목상권살리기본부이사장 등을 통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감안하여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역구내 교육,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부모, 교육관계자, 지역민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견을 수렴하며 경북도와 포항시에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발로 뛰는 의원으로 평가받았다.

박 의원은 “남은 임기동안 좌고우면 하지 않고 사회적 소외계층과 척박한 근로환경의 건설업 종사자들을 지원하는 정책방안 검토에 노력하고, 정직함과 선공후사의 원칙을 깊이 되새기고 경상북도와 포항시의 밝은 내일을 향해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양승복 기자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kr

경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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