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관계자가 실생활에도 응용 가능한 위기 대처법을 중심으로 교육하고 이후에는 안전과 사고예방에 대한 결의시간도 마련했다.
영덕군은 오는 8월부터 10월 말까지 읍면과 사업장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공공근로 사업과 영덕블루로드 명품도보길을 만드는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임승철 새마을경제과장은 “하반기에 추진하는 여러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분들이 오늘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새롭게 하고 사업장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