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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음악학부 김태진 교수 독주회···한국음악 위상 높여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8월07일 18시13분  
울산대 김태진 교수
울산대학교는 7일 예술대학 음악학부 김태진(44·피아노전공·사진) 교수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 2회 삼익-자일러 콩쿠르 결선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콩쿠르는 지난 2015년 1회에 이어 2년마다 열리는 대회로, 올해에는 중국 전역에서 10만 명의 연주자들이 참가해 지역예선을 거친 704명이 본선에 올랐다.

이번 콩쿠르 심사위원 19명 중 한국인 심사위원은 김 교수와 동덕여대 이민영 교수 2명이었으며, 김 교수는 시상식에서 슈베르트 즉흥곡으로 독주 축하공연을 가지기도 했다.

김 교수는 5세 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선화예고, 연세대 음악대학 기악과 수석 졸업을 거쳐 독일 하노버국립음대 연주자과정과 에센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친 뒤 지난 2011년부터 울산대에서 후학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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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환 기자

    • 황기환 기자
  •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