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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고령 대만 관광객 ‘유혹‘

CTS·타이완하오 방송 관계자···관광명소·체험프로그램 촬영
안방 TV를 통해 현지에 소개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8월08일 17시34분  
고령군을 찾은 대만 촬영팀(오른쪽 2명)이 7일 오전 대가야읍 가얏고마을 연주 무대에서 한복을 입고 가야금연주체험을 하고 있다. 고령군제공
대가야의 도읍지인 고령군의 관광명소가 대만 안방 TV를 통해 현지에 소개된다.

고령군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대만방송사 관계자 10여 명이 고령을 찾아 지역의 관광명소와 체험프로그램 등을 촬영해 대만 현지인에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대만 CTS방송사(지상파)는 내달 7일 60분 분량의 기획특집프로그램을 통해 대만 현지에 방영할 예정이며, 타이완하오app인터넷방송도 15일간 10회에 걸쳐 고령군의 주요관광지 등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고령군 대표 관광지이자 세계유산 우선 등재 추진대상인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해 전통한식체험, 가야금제작과 연주, 농촌체험마을, 다도 및 도자기, 승마 등의 각종 체험과 대가야역사·문화가 대만 시청자를 찾게 된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대만인은 총 83만3천여 명으로 중국,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규모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대만 방송의 현지 촬영은 경북 고령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면서 “한국의 숨은 명소인 고령군을 가야금을 품은 세계 속의 가야문화특별시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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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항 기자

    • 권오항 기자
  • 고령, 성주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