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장배 전국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생활체육 포메이션 부분

경산시 압량면학습관 댄스스포츠반이 ‘제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생활체육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경산시 제공.
경산시 압량면학습관 댄스스포츠반(8명)이 지난 6일 대구시민운동장 내 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댄스스포츠 선수권 대회’ 생활체육 포메이션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댄스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의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선수가 한자리에 모여 축제가 되는 대회로,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및 댄스스포츠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수상은 회원들의 학습참여와 열정, 평생학습관 강사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도가 이루어 낸 성과로 시민이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교육의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지속적인 행정지원과 탄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의 결과라는 평가다.

김종태 압량면장은 “압량면학습관 댄스스포츠반의 최우수상은 그동안 회원들의 열정과 흘린 땀의 결실이다. 회원들이 양질의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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