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교훈 상주시 부시장
신임 추교훈 제21대 상주시 부시장(57·사진)은 “11만 고향 시민들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그동안 공직생활을 통해 경험하고 익힌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상주시 함창읍이 고향인 추 부시장은 함창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해 경상북도 정보통신담당관과 안전총괄과장, 사회복지과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두루 거친 뒤 이번에 처음으로 일선 부단체장에 취임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는 추 부시장의 가족은 부인 조영숙 씨(55)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고 취미는 등산이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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