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 인권과 인격 존중 위해 획기적 개선" ▲ 박한기 신임 육군 제2작전사령관 박한기(57·학군 21·대장) 제42대 육군 제2작전사령관이 9일 취임식을 갖고 “장병들의 인권과 인격이 존중받는 병영환경 조성을 위해 사령관을 포함한 지휘관들의 인식부터 획기적으로 바꿔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공관병 갑질 의혹이 불거진 이후 바통을 이어받은 박 신임 사령관은 사령부 장병 35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외부 인사 초청 없이 간소하게 취임식을 진행했다. 박 대장은 8군단장, 2작전사참모장, 53사단장 등을 역임한 작전 및 교육훈련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특히 장병 개개인의 인격과 인권이 존중되고 보장받는 병영문화 혁신에 최적임자는 평가도 나왔다. 다른기사 보기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에 1조2000억 규모 국비사업 시급" [걸어서 힐링속으로-경북을 걷다] 16. 예천 금당실마을 영남대 동문 13명, 제22대 국회 입성 신형 'KTX-청룡' 5월부터 달린다 포항시 북구 선거개표소서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지 나와 '봄꽃 만개' 경주 사적지 상춘객 발길 유혹 포항에 경북 최초 코스트코 유치 '순풍' [단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대통령실 신설 법률수석 유력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포항YMCA, 시민문화학교 가곡반 ‘하모닉스’ 개강 의성서 밭일 나갔던 80대 할머니 숨진 채 발견 포항 vs 김천 "선두 가리자"…20일 스틸야드서 올시즌 첫 '경북더비' 대구FC "최하위 추락은 없다"…21일 '꼴찌' 대전과 한판대결 장애인 영화 관람 '가치봄' 물리적 한계 여전 포항 항사댐 건설 속도 낸다…의견 수렴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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