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면 도곡리
농협중앙회가 선발해 시상하는 ‘이달의 새 농민’ 8월 수상자로 영양군 일월면 도곡리 정구식·김영남 씨 부부가 선정됐다.
정구식·김영남 부부는 20여 년간 농업에 종사하면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단삼을 2010년 국내 최초로 대량 재배에 성공했다.
또 친환경농업으로 농업소득을 높이고 친환경작목반을 구성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농협중앙회가 선발해 시상하는 ‘이달의 새 농민’ 8월 수상자로 영양군 일월면 도곡리 정구식·김영남 씨 부부가 선정됐다.
정구식·김영남 부부는 20여 년간 농업에 종사하면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단삼을 2010년 국내 최초로 대량 재배에 성공했다.
또 친환경농업으로 농업소득을 높이고 친환경작목반을 구성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