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철 의성군의회 의장(오른쪽)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의성군의회 최유철 의장은 9일 오전 11시 의성군 점곡면 경매식집하장에서 열린 새의성농협 청과물 공판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수 군수, 최유철 의장, 최태림 도의원, 권기창 새의성농협 조합장, 김범식 의성군 지부장, 새의성농협대의원 등 기타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최유철 의장은 “최적화된 경매시설을 둘러 보고 과수 생산기반 지원 확대와 유통구조 개선으로 과수농가 소득증대에 힘쓰겠으며, 무더위와 집중호우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었던 농민들을 격려했다”고 말했다.




원용길 기자
원용길 기자 wyg@kyongbuk.com

청송·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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