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인문학을 대중화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은 아리랑의 어원과 현황을 비롯해 우리나라에서 전승되고 있는 아리랑을 소개하고, 아리랑에 들어있는 정신과 가치를 학부모와 지역민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는다.
점촌공공도서관 관계자는 “길 위의 인문학 ‘아리랑의 맛과 멋’을 통해 아리랑 도시 문경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고, 한국의 소리인 아리랑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질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사항은 경상북도립점촌공공도서관 (054-550-360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