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행사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이번 행사는 화려함뿐 아니라 기능성으로 중장년 여성에게 인기 있는 와코루의 대형 이벤트로, 여성 속옷과 잠옷 등을 40~60% 저렴하게 판다.
또한 품목별로 여성 팬티(9천~4만원)를 비롯해 브래지어(3~10만원)·올인원(5~11만원)등을 선보인다.
롯데 포항점 관계자는 “요즘 노출의 계절인 만큼 속옷에 더욱 신경 쓰일 것”이라며 “고가의 브랜드라 평소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에게 희소식이라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