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180여 일 앞둔 시점에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의성컬링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 총리는 “당초 이번 휴가는 경북 유림의 뿌리를 공부하는 계획 중심으로 짰다”며 “휴가 직전에 의성에 컬링센터가 있고, 그곳에서 선수들이 부지런히 연습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돼 격려하기 위해 왔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또 김경두 컬링협회장 직무대행으로부터 컬링협회 현황을 보고받은 후,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을 참관하고 직접 컬링 체험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