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에 소재한 ‘청송여인숙’의 박경흠 대표는 지난 11일 말복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에서 수육 100인분을 대접했다. 박 대표는 이에 앞서 10일에는 청송읍 맞춤형복지팀에 토종닭 24마리를 전달해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이동 취약계층 24세대에 전했다.
- 기자명 원용길 기자
- 승인 2017.08.13 18:58
- 지면게재일 2017년 08월 14일 월요일
- 지면 17면
- 댓글 0
청송군에 소재한 ‘청송여인숙’의 박경흠 대표는 지난 11일 말복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에서 수육 100인분을 대접했다. 박 대표는 이에 앞서 10일에는 청송읍 맞춤형복지팀에 토종닭 24마리를 전달해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이동 취약계층 24세대에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