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우리는 영원한 노(老)·노(NO)! 세대’사업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2017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에서 우수상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전래놀이 계승을 통한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 세대의 활력 충전 프로젝트이다.

이 사업은 지난 8월부터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노노 봉사단을 구성해 전래놀이의 유래와 방법 등을 배우고 실습해 시설, 경로당 등을 찾아 전래놀이 보급을 통한 세대 간 소통과 사회 참여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옥희 소장은 “앞으로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시민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연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여 하나 되는 문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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