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위수여식은 △학사보고 △학위증 수여 △총동창회장 축사 △총장 회고사 △교가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박사 6명, 석사 2명, 학사 292명 등 총 301명이 학위를 받았다.
정현태 총장은 “경일대는 1963년 개교 이래 54년간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주인공으로 대학발전을 거듭해오며 각종 대학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졸업생 여러분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대학”이라며 “사회로 진출하는 졸업생들은 전문성과 인성을 바탕으로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인공으로 당당하고 행복한 삶을 가꾸어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