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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부터 확 바뀐 ‘군민행복도시’ 예천

예천관문 남산공원에 폭포 설치···한천고향의강 정비로 문화 공존
비좁고 허술했던 음식 골목길 깔끔하게 단장해 ‘인기 포토존’···신도시·신청사 건립도 ‘착착’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8월20일 17시33분  
예천읍 시가지의 관문인 남산 공원에 설치된 남산 폭포
예천군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 사업 등으로 군민이 추구하는 행복도시로 변화되고 있다.

군은 외형적인 면에서 크게 변신했다. 지난해 2월 경북도청이 이전 완료됨에 따라 호명면 일원에 3천880여 세대의 신도시 아파트가 조성되고 신도시와 예천읍을 연결하는 8.5㎞ 직통도로가 완공되는 등 도시 기능으로의 면모를 갖춰 가고 있다.

또 예천의 관문인 남산공원 일원에 높이 15m, 폭 33m 규모의 남산 폭포를 설치하고 한천에는 소공연장, 바닥분수, 음악 분수, 자전거 도로 등을 갖춰 문화가 공존하는 도심으로 탈바꿈했다.

그리고 예천읍 도심을 가로질러 수년간 비좁고 허술했던 예천의 음식 골목길을 ‘맛 고을 문화의 거리’로 바꿨다.

주차장확보, 전선 지중화 사업 등으로 골목길을 말끔히 단장하고 지저분한 상가 외벽들을 60~70년대 삶의 모습들을 생생하게 그려 놓아 인기 포토존이 됐다.

이외에도 예천에서는 군 신청사·군의회 청사·경북 육상실내훈련장·국민체육센터 건립이 한창 진행 중이다.

550억 원의 총사업비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하는 신청사는 지난 5월 17일 상량식에 군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로 군민 3천530명의 이름을 음각으로 새긴 3천530장의 희망 기와를 올렸다.

정해영 군 기획 감사 실장은 “군은 복지·체육·문화·농업·건설 등이 탄력적으로 운영돼 주민이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것이며 경북의 중심 신도시에 걸맞게 행정력을 펼치고 인구 10만 자족 도시 건설에 행정력을 모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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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 이상만 기자
  • 경북도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