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新 문화·힐링공간 기대

21일 개방하는 금호강 생태공원
대구 북구 산격동 산격대교와 무태교 사이에 있는 금호강 둔치에 친환경 생태공원이 21일 문을 연다.

315m 구간 9천835㎡ 규모의 광장에 조성한 금호강 생태공원은 생태탐방로, 라운드 데크, 앉음벽 등 탐방과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다.

구비 3억 원으로 조성한 금호강 생태공원은 북구의 대표축제인 ‘바람소리길 축제’와 연계해 새로운 문화와 힐링의 공간으로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북구청은 기대하고 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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