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수에서는 초임자를 위한 공시시스템 사용방법, 오류 발생률이 높은 항목에 대한 작성지침 등을 교육했으며 특히 시행계획 변경에 따른 공시제외 대상을 강조했다.
박용조 행정지원과장은 “최근 학부모 알 권리를 보장하고, 교육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정보공시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각급 학교 업무 담당자들이 책무성을 갖고 공시 정확도 100% 달성을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초·중등학교 정보공시 정시 3차 항목은 28일부터 학교에서 공시자료를 입력하고, 지역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의 검증을 거쳐 오는 9월 29일 학교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