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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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울릉도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T-Pride 찾아가는 서비스’ 행사를 22~24일까지 3일간 연다고 밝혔다.

울릉도를 방문하는 SK텔레콤 고객은 울릉읍사무소(23일) 및 저동 버스터미널(24일)에 설치한 SK텔레콤 지점에서 요금 컨설팅·부가서비스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또, 이 기간 동안 품질 상담소 운영을 통해 네트워크 품질 개선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행사가 진행되는 장소에 휴대폰 A/S·보조 배터리 무상 대여 및 충전 서비스 등 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 서비스도 같이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우리 나라의 대표적 천혜 자연을 가진 울릉도·독도에 대해 완벽한 품질 제공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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