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금융, 빠른서비스 제공

DGB 캐피탈(대표이사 이재영)은 증가 된 모바일 금융수요와 디지털 금융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DGB 금융그룹 계열사인 DGB 데이터시스템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DGB 캐피탈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는 DGB 캐피탈이 제공하는 자동차 금융 및 소매금융 상품을 간편하고 빠르게 이용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DGB 캐피탈 모바일 홈페이지는 모바일 상 두 번의 터치로 텍스트 입력까지 가능한 CCT (Click-Click-Type) 메뉴 구성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기존 인터넷 홈페이지의 7단계 대출신청을 4단계 (약관 동의 및 본인인증→고객정보입력→한도확인 및 신청 →신청완료)로 통합 적용해 모바일에서도 대출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DGB 캐피탈의 자동차 금융과 개인금융 상품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해 직접 대출한도 및 예상금리 조회가 가능하다.

특히 금융권 총 채무 조회가 가능한 채무 통합 한도조회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의 대출이용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 대출 신청부터 심사, 약정체결까지의 일련의 과정이 공인인증서를 통해 가능하며, 주식담보대출의 경우 대출신청 즉시 Non-Stop으로 대출금을 수령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모바일 상 원터치로 상담원과의 전화연결이 가능하도록 구축됐다.

DGB 캐피탈은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으로 인한 모바일 고객 접점 확보에 힘입어 자동차 금융과 소매금융의 사업 포트폴리오 비중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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