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의원들이 ‘2017 을지연습’종합상황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경산시의회 제공.
경산시의회(의장 최덕수)는 22일 ‘2017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찾아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포도 30상자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최덕수 의장과 정병택 부의장을 비롯해 이창대·최춘영·이철식·이기동·허순옥·박미옥 의원이 참석했으며, 을지연습 훈련 상황 등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덕수 경산시의회 의장은 “최근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도발로 남북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한반도 안보위기설이 흘러나오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국가비상 시 즉각 대응조치를 할 수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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