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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 보트 전복 사고 실종자 숨진 채 발견

박문산 기자 parkms@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8월24일 11시19분  
지난 23일 오후 7시 30분께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낙동강 상류 원곡교 부근에서 오토바이 동호회원 7명이 탄 래프팅 보트가 뒤집혀 1명이 실종됐다가 이튿날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 일행은 이날 오후 봉화군 석포면 승부역에서 래프팅을 시작해 양원역 방면으로 내려오던 중 보트가 교량의 교각에 부딪혀 전복되자 3명은 자기 힘으로 물 밖으로 나왔고 3명은 119구조대가 구조했지만 A(50·영주시)씨는 실종됐다.

A씨는 24일 오전 9시 58분께 사고 지점에서 하류로 7㎞가량 떨어진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분천역 주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19구조대는 사고 직후부터 24일 오전 3시까지 수색했으나 A씨를 찾지 못했다. 구조대는 이날 오전 6시부터 다시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래프팅 보트가 이동 중 원곡교 교각과 충돌하면서 전복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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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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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