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 무재해 인증패 전달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는 지난 23일 무재해 목표 달성 사업장에 인증패와 유공자 표창장을 전달했다.(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 제공)
대성 청정에너지(주) 안동사업장과 ㈜티에스케이워터 가은 환경사업소 등 5개사가 무재해 목표를 달성했다.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철현)는 지난 23일 이들 사업장에 무재해 인증패와 유공자 표창장을 전달했다.

대성 청정에너지(주) 안동사업장은 2000년부터 무재해운동을 전개해 무재해 목표 12배(6천192일)를 달성했다.

㈜티에스케이워터 가은 환경사업소는 12배(4천316일), ㈜티에스케이워터 예천 수질환경사업소는 7배(2천624일), 대성 청정에너지(주) 영주사업장은 7배 (3천790일)을, 영남에너지서비스(주)는 2배(83만2천 시간)를 각각 달성했다.

김철현 경북지사장은 “재해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작업 전 10분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으로 사전에 안전을 확인하고 환기하는 재해예방활동을 습관화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무재해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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