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서장 강명구)는 지난 26일 길안면 만음교에서 활동 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의용소방대원 약 30여 명으로 구성, 지난달 1일부터 이달 말까지 길안면 만음교에서 지역을 찾은 피서객들의 수난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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