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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역·대구권 광역철도에 기대감 커

대구시민 1천명 대상 여론조사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8월27일 21시10분  
대구시민들은 서대구역과 대구권 광역철도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메트릭스에 의뢰해 시민들의 교통인프라 관련 시책에 대한 인지도와 만족도 등을 조사한 결과에서다.

7월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이번 조사는 향후 시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인프라 중 철도 부분 시정만족도 조사결과 서대구 고속철도역 건설이 균형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사람이 85.0%로 나타났다. 철도 광역화가 대구·경북 상생발전에 기여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92.6%에 이르는 등 철도 인프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과 1호선 하양연장 건설은 시민 대부분인 92.6%가 대구·경북지역 상생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도시철도 사각지대에 트램 등 신교통수단 도입에 대해 응답자의 72.9%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도입이 필요하다는 응답자 중 77.2%는 교통체증이 유발되더라도 트램 도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었다.

대구-광주 간 달빛내륙철도 사업은 응답자의 86.7%가 영·호남 교류 및 상생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교통사고 30% 줄이기 대책과 관련, 65.7%의 응답자가 대책을 알고 있었으며, 세부적으로 교통사고 다발지점 특별안전진단 개선대책에 대해 92.5%가 교통사고 감축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시의 교통인프라 개선노력에 대해 ‘노력하고 있다’는 응답이 56.3%로 절반을 넘었다.

권영진 시장은 “서대구 고속철도역, 대구권 광역철도, 달빛내륙철도 건설 등은 지역 핵심 철도 인프라 사업”이라며 “국정과제로서 광주·경북과의 상생협력 사업에도 포함된 만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전화 조사를 병행했으며 95% 신뢰 수준, 표본오차는 ±3.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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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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