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동아리 ‘오늘 뭐 먹지’

안동대 식도락 동아리‘오늘 뭐 먹지’가 (사) 경상북도 예술복덕방 2017사업지원‘행복기동대’에 최종 선발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대 식도락 동아리 ‘오늘 뭐 먹지’가 (사)경상북도 예술복덕방 2017사업지원 ‘행복기동대’에 최종 선발됐다.

‘행복기동대’는 2015년부터 매년 ‘야들아, 마을에서 예술하자’사업에 선발되는 경상북도 내 대학 동아리의 애칭으로, ‘마을의 행복문화를 함께하기 위해 발로 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사)경상북도 예술복덕방의 본 사업은 경상북도 내 대학 동아리를 선정하여 도내 자연부락단위의 문화적 소외지역을 방문하는 프로젝트이다.

식도락 동아리‘오늘 뭐먹지’배주완 회장은 “우리 동아리는 시골마을의 정겨운 문화와 건강한 식문화 직접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콘텐츠를 만들어 도시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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