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인자위 공동협력선언식
이날 경북 여성일자리사관학교 최미화 학교장과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 장현우 회장이 신규위원으로 위촉됐다.
공동협력선언식은 대구·경북연구원 김병태 연구위원의 ‘4차 산업과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이해 및 일자리대응전략’에 관한 발제강연과 (주)한호산업 이진규 부장의 스마트팩토리 도입기업 우수사례발표, 공동협력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동협력선언식에서는 기업의 스마트팩토리 도입과 근로자 역량 강화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원회가 적극 앞장서자는 내용의 선언문을 결의했다.
경북인자위 남병탁 선임위원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개괄과 방향을 이해하고 기업의 스마트팩토리 도입 우수사례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 방향에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북 지역의 인력수급 총괄하는 경북 인자위는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과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