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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스님 ‘지장경을 읽는 즐거움’ 펴내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8월31일 07시41분  
“지금 이 순간마다 나는 좋아지고 있다.”

‘지장경을 읽는 즐거움’은 정현 스님이 불교텔레비전(BTN)에서 ‘지장보살본원경’을 강의한 내용과 그 외의 자료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지장보살본원경’은 간단히 ‘지장경’이라고 불린다. 지장경은 관세음보살과 함께 대승불교의 대표적 보살인 지장보살의 원력과 공덕을 찬탄한 경전이다.

자기를 희생해 남을 구제하는 보살로서, 곤경에 처한 이웃을 보면 스스로 몸 바쳐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그 공덕으로 자기도 구원될 것으로 믿고 실천하는 분이 바로 지장보살이다. 그리고 이 가르침을 따르는 불자가 지장행자(地藏行者)이다.

“지장보살의 대비구제 원력을 앞장서 실천하는 스님이 있다. ‘한국의 지장도량’으로 유명한 철원 심원사 정현 스님이다. 스님은 오랫동안 지장보살의 본원(本願)을 자신의 본원으로 삼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보살행을 남 몰래 실천해 왔다. 특히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불교텔레비전을 통한 ‘지장보살본원경’ 강의는 많은 불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 책은 그때 정현 스님이 강의한 거룩하고 훌륭한 설법을 엮은 것이다. 읽으면 읽을수록 입에서는 향기가 나고 귀에서는 음악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어찌 기쁜 마음으로 찬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설악무산(雪嶽霧山) 큰스님 추천사 중에서)

설악무산 큰스님의 말씀처럼, 정현 스님은 누구보다 지장보살의 대비구제 원력을 앞장서 실천해 왔다. 그 감동적 이야기들을 ‘지장경을 읽는 즐거움’을 통해 만나 보자.

저자 정현 스님은 영도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고암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받고, 일타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심원사·덕사·건봉사 주지, 서울중부경찰서·고성경찰서 경승실장, 춘천불교방송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철원 심원사 주지, 대한불교 조계종 문화부장으로 불교 발전에 진력하는 한편 기도 수행, 경전 강의와 생활법문으로 포교에 힘쓰고 있다. 편저서로 ‘실상불교성전’, ‘수행법요집’, ‘불설아미타경’, ‘오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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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일 기자

    • 곽성일 기자
  • 사회1,2부를 총괄하는 행정사회부 데스크 입니다. 포항시청과 포스텍 등을 출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