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영수)는 31일 상가 등에 침입해 현금, 휴대전화 등을 훔친 혐의로 A 씨(31)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6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야간시간을 이용해 김천, 구미, 대구에 있는 식당, 사무실 등에 침입해 25회에 걸쳐 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