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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자주국방 절실하다

김종한 수필가 등록일 2017년09월03일 18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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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한 수필가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열강의 힘겨루기와 북한이 마구 발사하는 미사일 공포로 붙어있는 남한이 제일 불안하다. 최대 우방이지 세계최강 미국의 사드배치에 호응하면 경쟁 관계에 있는 경제 대국 중국이 보복하고 북한과 가까운 중국과 밀회도 미국의 눈치를 살펴야 하는 약소국의 현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세상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하고 공포에 떠는 핵보유국이 9개국이다. 군사 경제 대국인 미국과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강대국 위주로 되어있다. 우리나라보다 경제력 후발인 인도, 파키스탄과 분쟁이 잦은 작은 나라 이스라엘로 보유하고, 최근 세계가 공인하지 않지만, 북한도 핵 보유하고 있다고 큰소리치며 강대국도 함부로 건들지 못하고 있다.

경제 대국이며 핵이 없는 우리나라는 시도 때도 없이 쏘아 대는 미사일과 핵 위협의 북한 막가파 도발에 공포와 긴장 속에 마음을 졸이고 있다. 핵 협정도 폐기해야 한다. 핵보유국도 핵도 없애고 지구 상의 대량살상을 초래하는 핵은 영구 제명되어야 불안과 공포가 사라진다. 강대국은 자국보호로 핵을 개발하고 늘리니 통제 불능상태인 핵, 북핵 폐기 믿고 말 잘 듣는 우리만 이 지경에 왔다.

분담금을 내며 해방 이후 70년 넘게 미국 핵우산 보호는 니뿔내뿔 하는 글로벌시대 불안하여 안보를 맡길 수 없다. 우리 안보는 우리가 책임져야 할 시대다. 핵은 강대국의 전유물로 과시와 위협과 횡포에 경제력은 넘치면서 핵이 없는 한국과 일본은 미국과 중국의 눈치만 보며 국가 위기에서도 독자적인 군사행동은 핵 위력 앞에서는 싱거운 어른과 아들의 싸움 밖에 되질 않는다.

우리도 분담금 부담하면서 국방을 대국에 맡기는 시대는 지났다. 앞으로는 자국 보호 위주로 정책을 펴는 추세로 자주국방이 대세다. 역사적으로 반만년 동안 주변 열강의 조공과 침략으로 조상들이 너무나 시달렸다. 세계에서 밥 빨리 먹는 빨리빨리 문화 잦은 난리에 지레 겁을 먹어 생긴 습성이라고도 한다. 식민지로 수모를 당했고 동족 간의 6.·25 전쟁도 겪었다 다시는 전쟁은 안 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듯이 북한에 핵이 있으면 우리도 당연히 있어야 균형이 맞아 서로 겁내며 대들지 못하고, 또한 끌려가며 사정도 할 이유도 없다. 경제 대국에 걸맞게 군사력도 따라야 경제도 신장한다. 북한 핵 때문에 한순간도 편한 날이 없고 긴장의 연속이다. 국민도 이제 안정 좀 찾자.

한 많은 역사에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버티어온 대한민국, 자주국방의 우리 힘으로 국민과 영토와 주권을 지키자. 툭하면 북한의 불바다 위협, 잊으려 하면 일본의 독도 강탈야욕, 귀에 따까리가 앉도록 들어서 한마디로 지겹다. 사드 배치 수비 위주 국방 시스템, 이제 공격 위주 시스템의 강한 국방력이 고귀한 국민의 생명을 지킨다.

작은 한반도 전쟁 나면 끝장이다. 우리 목숨 우리가 지키는 것이 당연하다. 코앞에서 목에 비수를 들이대는데 방어와 공격수단으로 핵이 특효약이다. ‘통제를 상실한 핵’ 보유만 해도 건들지 못하는 핵무장이 다시 거론 된다.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일분일초가 숨 막히듯 불안한 국민, 우선 전술핵 배치하고 핵 잠수함도 북한 턱밑에 두어야 숨 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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