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59주년 기념식
화성산업은 지난 1일 창업 59주년을 맞아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사원 36명과 모범사원에 대한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인중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59년 전 산업발전과 나라발전의 기초가 되는 건설사업을 시작한 이래 그동안 많은 시련과 힘겨운 역경이 있었지만 결코 굴하지 않고 이겨낸 극복의 역사는 그 순간순간이 우리의 큰 보람이며 자부심이라 생각한다”며 “오늘의 화성은 최고의 품질가치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시공능력평가 1조 원의 기업으로 성장해왔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산업·기술 간 융복합, 스마트 건설 등 건설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면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열릴 것”이라며 “언제나 지역과 고객을 위해 보다 많은 정성을 기울여 사랑받는 기업으로 우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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