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380명 8일까지 열전 돌입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 후보 선수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는 대한카누협회가 주최하고, 구미시 체육회·경북카누연맹이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선수 380명, 임원·가족 등 600여 명이 참가해 첫째 날인 4일 중·고(남녀) 500m, 1천000m 후보선발전이 열렸다.
또 5일 동락 공원 다목적 광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200m(중·고·대·일반/남녀) 경기 등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된다.
6일에는 1천000m(고·대·일반/남) 경기가, 7일과 8일에는 500m(중·고·대·일반/남녀) 예선 및 결승 경기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