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학교스포츠클럽
구미왕산초등학교는 그동안 우수스포츠클럽활동을 통해 아침 수업 시작 전과 점심시간, 때로는 학생들의 요청으로 공휴일 및 야간시간까지 연습을 해왔다.
특히 이번 대회에 같이 출전했으나 떨어진 남자 초등부 학생들과의 경기 등 경기력을 쌓아왔다.
이태운 교장은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결과를 목표로 하기보다, 학생들 스스로 전략을 구상하고 협동하며 역량을 모아가는 과정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구미왕산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들은 전국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