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정보화농업인 상주지회(회장 원전수) 회원 20여 명은 최근 ‘2017년 경상북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 및 전진대회’에 참가해 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업 농촌 사진 분야에서 김선옥 씨가 대상을 차지하고 임경아 씨가 최우수상을, ICT 선도적 활용 사례분야에서 이경옥 씨가 최우수상을 각각 차지해 단체 최우수상 수상이란 영예를 안은 것.

특히 이들은 대회 당일 ‘곶감과 호랑이’ 현장 퍼포먼스를 통해 상주 곶감에 대한 우수성과 이미지를 각인시켜 눈길을 모았다.

피정옥 기술센터 미래농업과장은 “앞으로도 정보화 농업인들이 적극 나서 농업 농촌에 대한 가치를 시민들에게 계속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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