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구미지청-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

제25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모습(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제공)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지청장 박정웅)과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철현)는 최근 제25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구미시 국도 대체 우회도로(구포-생곡) 건설현장(태영건설)에서 추락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행사를 했다.

행사는 건설현장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며 사망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떨어짐 재해 예방을 주제로 현장 관계자가 모두 모인 자리에서 무재해 결의대회를 하며 재해예방 의지를 다졌다.

이후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현장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재해예방 조치를 전파했다.

김철현 지사장은 “관리자의 작업 전 10분 안전교육, 근로자의 작업 전 안전점검만으로도 많은 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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