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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신고 '자사고' 최종 취소…일반고 전환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9월07일 18시47분  
대구 경신고의 자립형사립고등학교 지정이 최종 취소됐다.

교육부는 지난 6일 경신고의 자사고 지정취소 신청에 대한 동의 의견을 대구시교육청에 통보했다.

경신고는 지난 2011년 자사고로 지정됐으며 내년 3월 1일부터는 일반고로 전환된다.

다만 지금 1~2학년 재학생들은 졸업 때까지 자사고 교육과정을 받는다.

앞서 지난달 17일 시 교육청은 자율학교 지정·운영위원회를 열고 경신고의 자사고 지정 취소 신청 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경신고가 자사고를 운영할 의지가 없고 신입생 감소 추세 등을 고려, 경신고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경신고는 올해 신입생이 정원 420명에 턱없이 부족한 308명만 지원하는 등 미달 사태가 발생했다.

또한 정부의 자사고 폐지 정책과 대입에서 수시모집 확대 등과 맞물려 자사고 운영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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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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