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원장 김휘찬·간사 심칠 의원 선출

▲ 김휘찬 예결위원장
군위군의회(의장 김영호)는 지난 8일 본회의장에서 제22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1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위군 위생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5건, 2017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을 비롯해 정부 추경에 따른 국·도비 보조사업 반영 등 당면 현안사업을 고려해 편성된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의결한다.

▲ 심칠 예결위 간사
지난 8일 예결위 위원장에 김휘찬 의원, 간사에 심칠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2017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들어갔다.

12일 군위읍을 시작으로 15일까지 4일간 이번 임시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될 주요사업 추진현장 방문은 민생과 직결되는 관내 22개소를 우선 선정해 관련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장별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그동안 추진상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영호 의장은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은 각 사업의 더욱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인 만큼 내실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과 공무원들 모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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