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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어르신들의 신바람 나는 여가생활 지원

해피네스트 프로그램 개강식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9월10일 17시23분  
대구한의대 ‘해피네스트 프로그램’개강식에서 경산시립극단이 축하 연극을 선보이고 있다.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는 수경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문화생활 등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일 오전 바이오센터 세미나실에서 ‘해피네스트(Happy nest)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5기 신입교육생 50명과 선배 졸업생, 교직원, 지자체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강식은 축하 공연과 박수진 주민행복사업단장의 개회사, 이창순 평생교육원장의 축사, 신영준 해피네스트 동창회장의 환영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개강식에는 4기 해피네스트 졸업생이며 경산지역 출신 탤런트인 이원종씨가 예술감독으로 있는 경산시립극단(단장 김호진 경산부시장)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연극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해피네스트 프로그램은 수경지역 어르신들의 문화건강 프로그램으로 △동의보감에서 배우는 건강장수의 지혜 △한방 약선요리 체험 △시니어를 위한 건강강의 △한국의 전통문화와 다도 △나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 △문화유산 현장체험 등 어르신들의 취미를 반영한 다양한 여가활동을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해피네스트 프로그램은 대구한의대 주민행복사업단과 평생교육원이 주관하고 대구 수성구와 경산시가 주최한다.

박수진 주민행복사업단장은 “대구한의대는 학생들이 건강한 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제 어르신들도 대구한의대의 학생이 된 만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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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 김윤섭 기자
  • 경산, 청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