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째를 맞는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에는 46개국 300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경북도는 13개 시군이 참여해 경북의 테마 관광 상품, 시군별 주요 축제 등 관광 상품,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등을 집중 홍보했다.
경북도는 또 이번 행사에 참가한 캄보디아 장·차관, UN-WTO 관계자 등 해외주요 인사 40여 명을 경주로 초청해 불국사, 동궁과 월지 등 경주의 세계적인 역사문화 관광지를 소개하고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