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화학안전공동체 우수 사업장 현장견학(대구지방환경청 제공)

김천 화학 안전공동체 환경안전 담당자 35명은 지난 8일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도레이 첨단소재와 LG전자의 화학사고 대비 훈련방법, 화학물질관리법 종사자 교육, 취급시설 관리방법 및 개선사례 현장견학을 했다.

이들 두 사업장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우수사업장으로 이번 현장견학은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정병철)이 지원했다.

김천 일반산업단지의 화학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지난 5월 25일 결성된 김천 화학 안전공동체는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 2공장을 주관사로 13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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