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복무기관 담당자 면담에서 사회복무요원 사기진작 방안을 마련해 성실복무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사회복무요원 간담회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느낀 소감을 공유하고 복무 중 고충사항 해결 방안을 토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권헌욱 칠곡군 안전관리과장은 “지속적으로 사회복무요원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이들이 성실하게 근무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에는 6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이 행정 및 사회복지업무지원 분야에 복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