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도시 서울 서초구 바르게살기협의회원 40여명 방문
지난 9월 7일 장보기 투어는 서울시 서초구 바르게살기 협의회원 40여 명이 의성군의 최고 농산물인 마늘과 고추, 사과 등 제철 농산물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했다.
서울 서초구는 지난 7월 의성군과 자매결연을 한 도시로 의성군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 오고 있으며 특히 바르게 살기협의회(회장 민병순)는 지난 5월 단촌면에 마늘종 뽑기 일손돕기에도 참여하는 등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자매결연 도시 간 우의를 돈독히 다지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단이 대구경북이 아닌 서울에서도 방문하는 등 참여단체의 분포가 다양해지고 있어 의성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가 대도시 주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