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11일 김영만 군위군수 주민소환 투표 청구인 대표자 측이 제출한 서명부 최종집계 심의한 결과, 투표에 필요한 정족수(3천312명)부족으로 각하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대구통합 공항유치 반대추진 위원회가 추진해 온 군위군수 주민소환 투표는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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