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보안계 박미선 경위(외사담당)가 2017년 상반기 경북지방경찰청 베스트 외사경찰로 선정됐다.
박 경위는 다문화 자녀와 결혼이주여성 대상 다문화 치안활동, 찾아가는 외국인 범죄예방교실 등 적극적인 예방 치안 및 산소치안활동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박 경위는 “2016년 초 외사담당으로 발령받을 당시에는 외국인들이 마냥 두렵고 어려웠지만, 지금은 타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을 돕는 한편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체류 외국인들이 안정적으로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명 박용기 기자
- 승인 2017.09.12 21:00
- 지면게재일 2017년 09월 13일 수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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